대문 작은 글씨

천사야

7/31/2015

Bond Duration / 듀레이션

본드 듀레이션 / 듀레이션이란?

7/30/2015

Difference between depreciation and amortisation?

Question: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The concepts of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are confusing to business people who don't work with them every day, but it's important to know about these terms and how they can work to help you minimize your tax bill.

Answer:
First, Some Background on Cost Recovery
The concept of depreciation/amortization is a tax method designed to spread out the cost of a business asset, what the IRS calls "cost recovery.".
If you buy copy paper for your business, you expect its useful life is months, not years. So copy paper can be counted as an expense in the year it is purchased.
But if you buy office furniture or a piece of equipment, you expect to use it for several years, so the IRS says you must "recover" the cost by taking it as an expense over several years, considered as the "useful life" of that assets. So, if you buy a $1000 desk for your office, the IRS has a specific amount of time you can spread out that cost, not counting any salvage (leftover) value. If the salvage value is $100, and the useful life is 9 years, you can take $100 a year as an expense. This calculation is over-simplified, but you get the idea.
What is Depreciation?
Depreciation is method of recovering the cost of a tangible asset over its useful life. The desk I mentioned above, for example, is depreciated, as is a company vehicle, a piece of manufacturing equipment, shelving, etc. Anything that you can see and touch and that lasts longer than a year is considered a depreciable asset (with some exceptions, of course).
What is Amortization?
Amortization is the same process as depreciation, only for intangible assets - those items that have value, but that you can't touch. For example, a patent or trademark has value, as does goodwill. To add to the confusion, amortization also has a meaning in paying off a debt, like a mortgage, but in the current context it has to do with business assets.
The IRS has designated certain intangible assets as eligible for amortization over 15 years, according to Section 197 of the Internal Revenue Code.
So, the basic rule-of-thumb is that you depreciate tangible assets and amortizeintangible assets.

컨셉과 정의를 떠나 쉽게 말하자면 한마디로 둘 다 감가상각이지만 Depreciation 은 실질적 PPE 를 위한 감가상각, Amortisation 는 추상적인 intangible asset 을 위한 감가상각임.

월드옥타, 뉴질랜드서 차세대 무역스쿨 열어 [연합뉴스]

월드옥타, 뉴질랜드서 차세대 무역스쿨 열어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차세대 한인을 무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을 뉴질랜드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26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지회와 오클랜드 지회의 차세대 한인들이 참가해 뉴질랜드 내 창업 성공 사례, 한국의 산업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들은 특히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통해 습기 제거 스티커, 단열 벽지, 주차 시스템 등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고 실력을 겨뤘다. 

newglass@yna.co.kr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5기 옥타 무역스쿨 소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5기 옥타 무역스쿨

4일간의 무역스쿨이 모두 끝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뜰 때 도전과제에 대해 걱정해야 할 것만 같고, 여전히 내 귀에는 강사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제 정식으로 교육을 수료한 차세대들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다양한 나이, 다양한 직종을 가진 이들이 뭉친 무역스쿨에서의 나흘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엄청난 기억을 선사했다.
처음 무역스쿨을 향하던 금요일, 마침 가장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학교 선배의 차를 얻어 타고 갈 수 있었다. 선배들과 차를 타고 무역스쿨이 열리는 장소에 들어가던 그 30여 분의 시간은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보다 더 긴장했던 것 같다. ‘내가 과연 원하는 것을 얻어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붙들고 캠프장에 도착했다. 간만에 보는 북적임은 익숙함과 낯설음이 동시에 느껴졌다. 헬퍼들의 안내로,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드디어 개회식을 할 시간이 되어 수많은 차세대들을 첫 대면하게 되었다. 개회식 전 우리 차세대들은 바삐 한 홈, 한 홈 돌며 서로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우리들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서로를 알고 있듯 큰 소리로 밝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그 순간 내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다. 개회식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서로 처음 보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이미 한 공동체라는 타이틀 안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낯선 사람을 배척하기보단 반기는 분위기의 무역스쿨에서, 나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확신이 찼다. 그리고 나는 기대했던것처럼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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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짧은 시간에 우리는 수 많은 노하우와 다양한 시각 그리고 생각, 정식 절차와 같은 교육을 받게 되었다. 아마 이렇게 활발하고 역동적인 무역스쿨이 진행된 곳은 우리 뉴질랜드 무역스쿨이 최고일 것이다. 각각의 활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지만 몇 가지만 정리해 보고자 한다.

무역 강의에 대한 이야기이다. 창업 성공 사례, 획기적 아이템 구상, 무역의 개념과 절차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미 무역, 창업과 같은 부문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무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었고, 그 공통점은 모두 획기적인 사업 아이템과 함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단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시작을 하기에는 두려운 아직 덜 가공된 작은 사업가들의 모임은 강사님들의 열정을 더욱이 불태울 수 있었고 우리는 뉴질랜드 차세대만의 열정으로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일 수 있었다. 빡빡한 스케줄과 조별과제로 인해 부족한 수면 역시 우리의 열정과 기회, 희망이라는 타이틀 아래서는 모두 무용지물이었다. 방대한 지식으로 무장한 우리 차세대는, 이를 기반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며 소통하기 시작했다.
소통의 시작과 끝은 참으로 길었고 한편으론 또 짧았다. 조별과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시각과 견해의 마찰도 있었을 것이며 다양한 입장을 받아들임으로써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포용력 또한 배울 수 있었으리라. 조별과제 분담 토의 시간에 어느 조에서는 멋진 계획들이 활발히 오갔고 어느 조에서는 아이템의 세부적인 옳고 그름이 오갔다. 꿈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면 이런 멋진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모습에 다시 한번 무역스쿨에 감사 할 수 있었고 이런 놀라운 생각들과 행동들로 다시금 우리 차세대만이 무긍무진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주인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처음 나는 우리 조의 아이템이었던 쿨방석 선정에 반대표를 들고 있었다.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다시금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아이템의 한 부분만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비록 조별 발표에서 최상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우리의 아이템이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나는 도서관에 있고 이곳에 보이는 수 많은 사람들이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나에게 쿨방석이 필요해라고 외치고 있는 것만 같다. 이런 경험을 계기로, 바탕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차세대들은 자신의 길을 열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또, 이를 통해 원하는 꿈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고, 누구에게는 아주 진귀한 경험이 되어 보다 값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옥타 회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귀중한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강의와 열정을 쏟아 부었던 조별과제를 뒤로, 우리는 무역스쿨을 통해 경영, 무역, 창업 등에 역시 십분 중요한 인맥을 만들 수 있었다. 탈무드에는 굉장히 현실적인 인맥에 관한 명언이 있다.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세상에는 이를 비롯한 수많은 인맥에 대한 명언이 존재하고 우리는 항상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 옥타 무역스쿨은 인맥을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가 아닌 단체라고 생각한다. 무역스쿨은 꿈을 키워나가는 배움의 장소이고 그에 부가적인 기능으로 좋은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옥타는 무역이라는 타이틀 아래 위에 언급된 부가적인 기능이, 특히나 중요시 될 수 있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세계 어디를 나가서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필요한 정보 역시 차세대라는 이름 아래 공유해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사회는 비행기로 갈 수 없는 곳이 없다. 실제로 아침을 서울에서 즐기고 점심을 일본에서, 저녁을 홍콩에서 먹을 수 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영향력이 미칠 수 없는 곳은 없으리라. 우리 차세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맥이라는 또 하나의 차별화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다.


4일의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다시 돌아가 함께 생활해보니, 학교를 다닐 때 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사회생활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배양할 수 있었다. 우리 차세대는 꿈을 나눌 수 있었다. 우리 차세대는 값진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었다. 우리 차세대는 진귀한 자신의 꿈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 안에 깊이 옥타 바이러스를 스며들게하였다.
강의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만 그 무엇보다 수료생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소였다. 여유 넘치고, 놀기 좋아하는 학생들, 하지만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획적인 삶을 사는 이들. 나름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있지만 치열하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열정의 학생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옥타 그 자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역캠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하는 동료들, 멋진 강사님들의 수업과 같은 어떠한 특정 사건들을 기억하겠지만, 우리 옥타 무역스쿨을 수료한 차세대들에게는 우리의 큰 꿈과 열정이 세상을 바꾸는 것임을 기억하고 배울 수 있던 값진 교육이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된 우리 자신은 앞으로 무엇을 하던, 어디에 있던 두려울 것이 없으리라 굳게 믿는다. 캠프기간동안 우리를 일깨워주신 강사님들, 스태프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간 우리 차세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글을 마친다.

7/22/2015

Nominal interest rates / 명목이자율

명목이자율 / Nominal interest rates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은 이자율을 말한다. 이에비해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조정한 이자율로 명목이자율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것(실질이자율=명목이자율-인플레이션율)이다. 따라서 명목이자율은 일정 기간 동안에 예금이 얼마나 불어나는지를 알려주며, 실질이자율은 예금의 구매력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지를 나타낸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7/21/2015

공개시장조작 / OMOs (Open Market Operations)

공개시장조작 / Open Market Operations

공개시장정책(open market policy)이라고도 한다. 공개시장조작에는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보아 구매조작(매입 오퍼레이션)과 판매조작(매각 오퍼레이션)이 있다. ① 구매조작:중앙은행이 증권을 사들여 매입대금을 치르는 일로서(중앙은행이 지불하는 돈은 모두 현금임), 그 대금은 증권 판매자의 거래은행에 예금되어 그 은행의 현금 준비가 그만큼 증가한다. ② 판매조작:중앙은행이 증권을 팔아 매각대금을 받는 일로서(중앙은행이 받는 돈은 모두 현금임), 그 대금은 증권을 사들인 자의 거래은행 예금에서 지불되어, 그만큼 그 은행의 현금 준비가 감소한다. 이처럼 중앙은행이 직접 또는 중매인()을 통하여 증권을 매매하면, 시중은행의 현금 준비가 증감()하여 은행의 대출 능력과 의욕이 변동되며, 이를 통하여 금융조절이 실현되는 것이다.
[open market operation, 公開市場操作] (두산백과)


Each day RBA staff estimate the likely net settlement obligations between ESA holders and the RBA.
The RBA decides what supply adjustment is necessary to maintain the cash rate at the targeted level.
The RBA announces whether it intends to buy or sell securities.
Dealers have 15 mins to communicate their bids or offers to the RBA.
These bids or offers are ranked and the best deals are accepted to supply the required ESA funds or soak up any excess.
Example.
RBA believes there is insufficient liquidity.
There is upward pressure on the cash rate.
RBA buys approved securities from ESA account holders.
RBA credits the money to their ESA accounts.
Increases liquidity to desired levels.
The cash rate is stabilised.
The money is created out of nothing.

7/19/2015

국제결제은행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국제결제은행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1930년 헤이그협정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간의 협조를 증진하고 국제금융 안정을 위한 자금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당면 과제가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배상문제였는데 주요국이 공동 출자한 자본금 5억 스위스 금()프랑으로 배상금의 징수와 채권국에 대한 분배, 대독() 채권의 증권화()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1950년에 발족한 유럽지급동맹(EPU)과 이를 개편한 유럽통화협정(EMA) 등의 대리기관으로서 서유럽 중앙은행에 대한 대출, 상업어음의 할인, 단기 국제신용의 공여, 금()매매 등 그 기능이 확대되었다. 결제은행에 적립된 기금은 건전한 투자를 위해 각 중앙은행에 대출하는데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비회원국이지만 극심한 경제위기를 당한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사용하였다.
1988년에는 바젤합의를 통하여 은행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은행의 자기자본비율규제(BIS규제)를 정하였다. BIS규제는 총자산액에 대해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은행의 경영이 건전할수록 비율이 높아진다. 현재 BIS규제는 국제업무를 하는 은행에 대해서는 8퍼센트(국내업무의 경우는 4퍼센트) 이상의 자기자본비율의 유지가 의무로 되어 있다.
1992년에는 세계 외환보유고의 10퍼센트를 상회하면서 90여 개국에 금융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였으며 1999년 현재 15억 금()프랑을 보유하고 있다. 결제은행은 각국 중앙은행 이사진과의 정규적인 회합을 통하여 국제통화정책 협력과 국제자본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통화기금(IMF)과도 긴밀한 협조하에 활동한다. 1998년부터는 국제보험감독협회(IAIS)를 관장하고 있으며 이 은행에서 매년 공표되고 있는 연차보고서는 국제금융에 관한 권위 있는 문헌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열리는 총회와 사실상의 최고의사결정기관인 이사회가 있으며 이사회는 17명으로 구성된다. 조직은 크게 총무부, 금융·경제부, 은행부로 되어 있으며 54개국 589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총회에는 59개국의 중앙은행 및 은행감독위원회가 참가하고 있다. 본부는 스위스 바젤에 있다.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國際決濟銀行] (두산백과)




The BIS is an international organisation fostering the cooperation of central banks and interna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The BIS does not accept deposits from or generally provide financial services to private individuals or corporate entities.
It is an international monetary authority based in Basel, Swiss. Formed in 1930 to deal with war reparations. The BIS is facilitator of central banking cooperation. This is accomplished by providing a meeting place and resources for meetings of central banks (The Basel accords I, II and III)
The BIS also act as a bank to the central banks, providing services for their financial operations.
There are 60 member central banks. Ausy, NZ, UK, US, ROK are also members. Voting rights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shares held. Governments barred from having accounts.

7/16/2015

단기금융시장 (Money market) 과 자본시장 (Capital market)

Money market (단기금융시장)


  • Markets in which commercial banks and other businesses adjust their liquidity position by borrowing, lending or investing for short times.
  • 거래되는 금융상품의 만기를 기준으로 금융시장을 구분할 경우, 만기 1년 이상의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을 장기금융시장 또는 자본시장(capital market)이라 하고, 만기 1년 이내의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을 단기금융시장 또는 화폐시장이라 한다. 단기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금융수단에는 콜, 어음, CDCPRP 등이 있는데, 이들 하나 하나가 개별시장을 형성하고 이들이 합쳐져 단기금융시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단기금융시장은 시장참가자의 제한여부에 따라 공개시장(open market)과 은행간 시장(inter-bank market)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개 시장은 시장참가자가 제한되지 않는 시장으로 CD시장이 대표적이며, 은행간 시장은 참가자가 금융기관으로 제한되어 있는 시장으로 콜시장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단기금융시장을 구성시장별로 세분하면, 페더럴 펀드시장, RP시장, 단기 재무성증권시장, CD시장, B/A시장, CP시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외교통상용어사전, 대한민국정부)

  1. Commercial paper (기업어음)

  • An unsecured, short-term promissory note issued by a large creditworthy business or financial institution.
  • 기업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CP를 발행하면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등이 선이자를 뗀 다음 매입(할인)하거나 중개수수료를 받고 개인 또는 기관투자가들에게 되팔게 된다. 보통 무보증어음으로 거래되지만 중개금융기관이 지급보증하기도 한다. CP를 발행하려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B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보통 시장에서는 A급 이상 우량기업어음만이 유통된다. 발행기일은 1일부터 3백65일까지 있지만 30일 90일 1백80일 등으로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상업어음은 글자 그대로 진성어음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할인받는 일이 용이하다. 한편 중소수출업체 등 재할적격업체가 발행한 상업어음을 은행이 할인해 주면 이를 다시 한국은행에서 재할인해 주는데 이를 재할인제도라 한다.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다.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다.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다.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이다.

  1. Commercial bills (상업어음)


  • Short-term discount securities (bank-accepted bills and non-bank bills) that allow borrowers with good credit ratings to access funds from the money markets.
  • 기업들이 상거래에 따른 대금결제를 위해 발행하는 어음을 상업어음이라고 한다. 상업어음은 반드시 물품이 오가는 상거래를 수반하기 때문에 진성어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상업어음의 종류는 상품을 구입한 사람이 판매자를 수취인으로 하여 발행하는 약속어음과 판매자가 매수자를 지급인으로 하고 자신을 수취인으로 하여 발행하는 환어음의 두 가지가 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1. Negotiable certificates of deposit (양도성 예금 증서)

  • Promissory notes in denominations of $100,000 or more, which can be resold in secondary markets and are issued by banks rather than large corporations.
  • 현금지불기(cash dispenser:CD)와 구별하기 위하여 NCD라고도 한다.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다. 
  •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다.
  •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다.
  •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다.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이다.

[certificate of deposit, 讓渡性預金證書] (두산백과)






The capital markets (자본시장 / 장기금융시장)


  • Markets in which capital goods are financed with stock or long-term debt instruments.
  • 장기자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과 일반투자가로 구성된다. 상업은행도 증권투자에 의해 간접적으로 장기자금을 공급하고 있지만, 자본시장의 주된 자금공급자(대부자)는 자본주의의 고도의 발전에 따라 성장한 투자은행, 신탁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및 정부 금융기관으로 되어 있다. 이들 투자기관은 동산 · 부동산담보의 장기대부에 의해 최종적 자금수요자(차입자)에게 설비자금을 융자하는 한편, 유가증권의 발행 · 인수 및 투자에 의해 장기자금을 공급하고, 자본시장의 주요한 일환으로서의 증권시장(stock market)을 좌우하고 있다. 그들은 상업은행과 같이 통화를 창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금의 공급은 겨우 자기자본을 제외하고 다액의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다. 그것은 저축예금, 금전신탁, 보험료의 수입이나 주식 · 채권 기타의 수익증권의 발행 · 매각에 의해 조달된다. 따라서 그들의 투자는 궁극적으로 금융시장을 통해서 동원할 수 있는 공중의 저축예금에 제약되지 않을 수 없다.
  • 자본시장의 발달은 직접금융방식의 확립을 조장하는 것은 명백하지만, 투자기관이 반드시 사리사욕이 없는 매개자에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개인투자가보다 한술 더 떠서 타인의 자본이나 신용을 남용하고 증권가격을 조종해서 투기적인 이윤을 추구한다. 이렇게 해서 장기금리의 지표로서 증권의 이율은 대폭적으로 변동하고, 자본시장은 불안정한 것으로 된다. 자본시장에 대해서 금융당국의 간섭이 필요로 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경제학사전, 2011. 3. 9., 경연사)



  1. Shares

  • A financial instrument that represents an ownership claim on a firm's assets. Shareholders share in the distributed earnings and net worth of a company.

  1. Corporate bonds (회사채)

  • Long-term IOUs that represent a claim against a firm's assets.
  • 채권은 발행 주체에 따라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로 구분된다. 이 중 회사채(corporate bonds)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사채’라고도 한다. 기업은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 발행신고서를 제출하고, 일반 대중을 상대로 회사채를 발행(공모)하거나 특정 개인과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회사채를 매각(사모)한다. 회사채는 계약에 따라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며, 만기일에 원금이 상환된다. 따라서 회사채에는 지급할 이자, 만기일, 만기일에 지급할 원금 등이 표시된다. 회사채는 이자 지급 방식에 따라 이표채와 할인채, 옵션 내용에 따라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원금 상환 시기에 따라 수의상환채와 수의상환청구채, 보증 여부에 따라 보증사채와 무보증사채로 나뉜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1. Government bonds (국채)

  • Long-term debt obligations of governments used to finance capital expenditure for things such as schools, highways and airports.

  1. Mortgages

  • Long-term loans secured by real estate.


7/14/2015

너희들

가끔 보면 부럽다 싶다가도

다시 보면 한심하다

Financial Claims

Financial claims?

The problem facing the financial system is how to transfer the SSU's excess purchasing power to the DSU's that wish to borrow to finance current expenditure. The transfer can be accomplished by an SSU lending money to and accepting an IOU from a DSU. An IOU is a written promise to pay a specific sum of money plus a fee for the privilege of borrowing the money over a period of time. IOUs are called financial claims. They are claims against someone else's money at a future date.

-Financial markets, institutions and money 3rd edition / Wiley publishing

7/13/2015

Over the counter market (OTC market) / 점두시장

Over the counter Market / 점두시장 (OTC market)

OTC는 증권거래소 밖에서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비조직적인 상대매매시장으로 점두시장, 장외시장, 창구거래라고도 하며, 특히 채권유통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거래소시장에서는 집중경쟁매매방식으로 거래되는 데 반해서 OTC에서는 브로커나 딜러가 전화나 텔렉스 등을 이용하여 투자자나 기타 증권회사와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한다. 상대매매이기 때문에 같은 종목에서도 거래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다. 중개수수료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브로커나 딜러는 가장 좋은 호가를 제시한 경우를 선택하여 거래가 성립되므로 판매가격의 차액으로부터 자신의 이윤을 얻는다. 주식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 시장의 전 단계 시장으로 상장이 안 된 중소기업이나 모험기업 주식을 증권회사 창구에서 투자자 또는 증권사들이 서로 사고팔 수 있도록 제도화된 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망 중소기업에 직접 금융이용 기회를 부여해 자금조달을 쉽게 하고 우량기업을 발굴해 상장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1987년 4월 1일 개설되었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Principal - Agent problem / 본인 - 대리인 문제


Principal - agent problem / 본인(주인) - 대리인 문제

계약관계에서 권한을 위임하는 사람을 주인(principal)이라고 하며 권한을 위임받는 사람을 대리인(agent)이라고 한다. 이때 주인은 대리인에게 자신의 권한을 위임하면서 주인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약속받고 그에 따른 보상을 해주기로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대리인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는 도덕적 위해(moral hazard)가 발생하면서 주인의 경제적 효율성이 달성되지 않거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가리켜 대리인 문제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