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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야

9/02/2015

2015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주요 지역별 대회 총정리 - 스크랩

2015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주요 지역별 대회 총정리


캐나다 토론토 제11기 차세대무역스쿨
한-캐나다 FTA, 창업 및 마케팅 교육 
  
▲ 토론토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50명의 차세대들이 참가했다. 김연아 상원의원, 김병권 코트라 관장, 이영현 명예회장 등이 연사로 나와 한국과 캐나다의 FTA, 창업 및 마케팅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총 9개 조로 나누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합을 벌였는데 그 결과 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밖에 성공사례 발표, 조별 토론 및 과제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진행됐다. 
 
 
중국 선전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준비된 차세대, 창업을 현실로!’
  
▲ 선전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선전지회)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광쩌우, 이우, 난징, 선전 등 5개 지회에서 총 112명의 차세대들이 참여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 김영환 국회의원, 박은균 코트라 관장, 박상윤 상해지회 차세대 위원장 등이 특별 강연을 펼쳤다. 총 7개팀에서 준비한 창업프로젝트 발표에서는 선전지회 차세대 비즈니스팀이 '온라인 교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상하이지회 차세대팀은 '게임 퍼블리싱'으로 2등을, 광쩌우지회 차세대팀은 '자연의 유혹-설차'로 3등을 차지했다.
 
 
중국 얀지(연변) 동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연길, 길림, 장춘, 통화, 활빈 등 5개 지회 공동 주최
  
▲ 얀지 제1회 동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길림신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동북 5개지회 160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얀지(연변)무역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해 500여명의 차세대 무역인재들을 양성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얀지무역협회 허재룡 회장 은 환영사를 통해 차세대들이 향후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 경제무역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당부했다. 많은 교수, 학자들의 강의와 기업성공 인사의 창업담, 도전프로그램 아이템 선정 그리고 불꽃놀이와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 여흥의 시간도 마련됐다. 도전프로그램에서는 차세대들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아이템 선정을 하고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가졌다. 각 팀은 지정된 회사를 선택하고 회사 대표와 함께 상품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대책과 전략을 논의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남미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창업교육 및 혁신 비즈니스모델 실무교육 실시
  
▲ 남미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남미 5개국 6개 도시에서 120여명의 차세대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뤗다. 교육생들은 비즈니스 플랜 작성, 창업교육, 혁신 비즈니스 모델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수강하고, 교육생들이 원하는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남미 시장에 맞도록 현지화해 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계획을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진행된 한국중소기업의 남미시장 진출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의 건조과일’을 아이템으로 선정해 브라질 시장 진출계획을 발표한 ‘Guail’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소리가 나는 유아용 책자’를 브라질에 진출시키는 사업계획을 발표한 MOMOMB 팀은 현장에서 장영식 월드옥타 차세대담당 부회장에게 상표사용등록권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무역스쿨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 차세대 교류의 장 
  
▲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의 차세대들이 모여 비즈니스 경합을 벌이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사업가 브루스 리 대표, 김락곤 코트라 관장, 제임스 리 월드옥타 차세대 대양주 대표, 윤태웅 변호사 등이 창업 및 사업 트렌드에 관한 강의를 펼쳤다. 도전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교육생들이 단열벽지, 쿨메트, 주차시스템 등의 아이템을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그 중 습기제거 효과가 있는 윈도우 스티커를 소개한 팀이 1등을 수상했다. 
 
 
국 베이징 화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
한중 경제교류의 차세대 역군 128명 배출
  
▲ 베이징 화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베이징지회)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화북지역 동포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통합 행사로 진행됐다. 무역스쿨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고 국제 시장에 정통한 차세대 리더들 128명이 배출됐다. 김현철 주중 한국대사관 상무과장, 최용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장, 신민재 코트라 과장, 이춘우 카라카라화장품 대표, 이장섭 전남대 교수, 이영현 월드옥타 전임회장 등의 열띤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10개 팀으로 나누어 주어진 아이템으로 실제 창업을 목표로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시장성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경합을 벌였는데 공기청정기를 주제로 발표한 베이징 팀이 1등을 차지했다. 
 
 
호주 브리즈번 제6회 차세대무역스쿨 
‘대한민국의 기적’ 동영상 상영 성황
  
▲ 브리즈번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지난 6년 동안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브리즈번 지회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개최됐다. 개회식에 상영된 ‘대한민국의 기적-한국을 아십니까?’ 동영상은 전쟁의 역사에서부터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역사를 감동적으로 보여줘 내외빈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합을 벌였는데 한국 중소기업의 ‘차량 번호판 인식기계’를 발표한 조는 스티븐 황 브리즈번 시의원으로부터 “이 기계가 도입되면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주차티켓의 마그네틱 선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겠다”며 호평을 받았다.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아세안지역 첫 통합 12개국 105명 차세대 무역인 양성
  
▲ 마닐라 아세안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재외동포신문DB)
 
8월 6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12개국, 105명의 차세대 예비 무역인들이 참석해 행사를 개최했다. 필리핀 해운회사 유니그룹의 장재중 회장, 인도네시아 신발제조기업 KMK 글로벌스포츠그룹의 송창근 회장, 말레이시아 산업용 중전기제품 제조기업 헤니권코퍼레이션의 권병하 회장, 일본 면세점 1위 기업 에이산그룹의 장영식 대표가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특강을 펼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참석한 학생들은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우승은 캄보디아에서 현장조사를 거쳐 뚝뚝이 기사들의 주거 및 환경개선을 위한 ‘뚝뚝호텔 프로젝트’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다트에 전자광고판을 부착하는 전자다트 광고사업, 샤워용 매직필터 사업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되어 참가 내빈들의 주목을 끌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제7회 차세대무역스쿨
무역스쿨 졸업생 강의로 친밀한 교감 나눔
  
▲ 멕시코시티 제7회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8월 6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시티, 과다라하라, 몬떼레이, 레이노사 등 주요거점도시에서 모인 차세대 예비 무역인 41명이 참가했다. 멕시코 코트라 김동천 과장, 포스코 최정호 사장 등 멕시코 및 중남미 전체에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강의를 펼쳤고 특히 차세대무역스쿨 졸업생들도 강의를 진행해 더욱 뜻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 사업계획서 발표 최우수상은 가습기와 관련한 사업계획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6조가 차지했다. 아기띠 용품을 주요 아이템으로 삼아 아빠의 마음을 담는 휴먼, 감성 마케팅과 가격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3조는 준우승에 선정됐다.
 
 
미국 뉴욕 제13회 차세대무역스쿨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창업과 기업경영 전략
  
▲ 뉴욕 제13회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재외동포신문DB)
 
8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차세대 교육생 50여명이 참가해 동양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테마로 진행됐다. 손자병법의 전쟁전략 지침을 기반으로 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을 주제로 진행된 각 프로그램에서는 호프스트라대학 국제경영학과 이근석 교수, 뉴욕총영사관 윤요한 상무관, 조이웍 리더십 이경애 교수, JP 모건 유재훈 차세대 대표 등이 나서 강연을 이어갔다. 사업계획서 발표 최우수상은 악세사리처럼 디자인된 소형 카메라로 아이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보는 시각을 핸드폰 앱을 통해 볼 수 있는 제품인 'Angel Cam'을 발표한 2조에게 돌아갔다. 


http://www.hansangnet.kr/news/articleView.html?idxno=636
출처 - 한인경제

9/01/2015

Systematic Risk / Unsystematic Risk / 체계적 위험 / 비체계적 위험

Define risk, and distinguish between systematic risk and unsystematic risk.
What factors are responsible for the two types of risk?

          In its basic form, risk comprises components of probability, variance, volatility and uncertainty. Probability is a statistical estimate of a variance in an expected outcome. Volatility relates to the degrees of change that historically have occurred in outcomes over time and uncertainty is the possibility that an unexpected outcome might occur.
Systematic risks are exposures of a share portfolio to changes in the environment that have the effect of impacting the majority of shares listed on a stock exchange. For example, changes in interest rates, exchange rates or economic activity.
            Unsystematic risk relates to exposures that specifically affect the share price of a particular corporation. For example, loss of key personnel or systems, or a downgrade of performance forecasts



체계적 위험

투자이론에서는 베타계수라고 하는데 증권시장 또는 증권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투자위험을 말한다. 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조건 등이 체계적 위험의 원천이 된다. 체계적 위험(베타계수)이 큰 종목은 시장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체계적 위험은 증권시장 전반에 관한 위험이기 때문에 분산투자에 의해서도 감소시킬 수 없다하여 분산불능위험이라고도 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비체계적 위험

파업, 경영실패, 신제품 발명, 소비자 기호의 변화, 소송등과 같이 전체적인 경기동향과는 관계없이 하나 또는 몇개의 기업에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을 말한다.
이와 반대로 산업 전체의 활동수준이나 증권시장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체계적 위험이라고 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8/29/2015

날씨변조

날씨변조에 대한 생각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만 해도 평균수명 80세에
머지않아 인류의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다를 것이라고 교육받았다
지금은 평균수명 100세라고 교육된다
지금 학생들이 더 자라고나면
또 학교에서는 평균수명이 120세라고 늘어난 기준으로 교육받는다
내 평균수명 역시 100세로 기준을 잡는다면
나는 2090년까지 살 수 있다



08년 중국에서 유학 시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이었고
나 역시 그 열기의 한 부분이 되어 우리나라의 야구 우승을 직접 관람했다
중국인들은 숫자 8을 좋아해 개막식 역시 2008년 8월 8일 저녁 8시에 시행되었고
추억거리가 많은 나의 학창시절을 당연히 자세히 기억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기억하는 북경의 8월은 한국의 더위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기온도 높고 굉장히 습했다

찜통과같은 더위가 한창이었지만 올림픽 기간동안에만큼은 시원했던 여름같지 않은 여름에
우리 유학생들과 현지 학생들 사이에는 소문이 돌았고
그 소문은 중국 정부가 북경 성 內 말고 성 外 에서 날씨를 조정한다는 이야기였다
(참고로 북경시 성곽 內 크기만 따져도 우리나라 경기도 크기와 비슷하다)


올림픽 기간에는 이상하게도 밤 12시가 지나면 굉장한 양의 비가 왔고
다음날 아침은 항상 구름이 끼거나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한여름인데 비해 기온은 평소와 비교해 굉장히 낮았고
덕분에 나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땀 한번 나지 않는 시원한 여름 학기를 낼 수 있었다


오늘 과제를 하다 우연히 뉴스 기사를 한 편 접했다
그것은 2075년, 한국은 온대기후가 아닌 아열대기후로 바뀐다는 뉴스였다
추가적으로 '날씨변조' 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고
한가지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인공강우탄 쏘아올린 중국 vs 하늘만 쳐다보는 한국'
15년 6월 21일 한 일간지의 기사 제목이란다

자세히 읽어보니 중국 정부는 이미 '날씨변조' 를 통해
각 지역의 가뭄과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있다고 했고
올림픽 기간의 소문이 소문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37개국이 이미 '인공 강우' 라는
인공적으로 비를 만드는 '날씨변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있다고한다
우리나라 역시 '날씨변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있고
8억원정도의 어마어마한 예산을 사용한다고한다
이에반해 일본은 30억원, 중국은 860억원,
미국은 1000억원정도의 예산을 '날씨변조' 에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자연의 순리를 사랑하는 나라이다

미국은 2025년즈음 각지의 날씨를 자유자재로 변조 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출 수 있다고한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 지금의 기준대로의 이상적인 삶을 꿈꾸고있다면
지금의 이상적인 꿈으로 미래를 계획하고있다면 계획을 바꾸길 바란다
뜨거워지는 지구에 맞춰 차질없는 미래를 위해


잠깐이나마 지구를 걱정했지만
지구가 없어지기 전에 내가 먼저 없어지기때문에
나부터 챙기러 간다



'날씨변조' 에 대한 정보는 '반기성 | 케이웨더 기후산업연구소장' 님의 글을 참고했다



8/24/2015

올콘 유학생 기자단 3기 / 시작 - 1부


인구 5천만의 우리나라는
23만명이라는 세계 3위의 유학생을 배출해내는 무시무시한 나라이다
그 중 60퍼센트가 영미권 유학생이며 당연히 영어를 사용하게된다

나는 뉴질랜드에 살고있다

6개월 어학연수생도 아니고, 1년 교환학생도 아닌
전문 학위를 목적으로 공부하는 유학생이다

나같은 유학생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뉴질랜드보다 훨씬 좋은 교육 여건을 가진 학생들이 수태 될 것이고
세계시장에서 부끄러움 없는, 경쟁력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외 역시 한국 학생들이 흔히 말하는
'스펙' 이라는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있는 내 또래 나이 친구들을 보면 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각종 봉사활동과 동아리활동 그리고 대외활동의 경험
나 역시 그들에 뒤지지 않는 봉사활동과 대외활동을 참가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것이 한가지 있었다

나의 경험과 쌓은 배경들은 한국에선 전혀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몇 년 전 한국에 방문하게되었을 때 그를 실감하게되었다


한국에서 역시 인정받을 수 있는 공모전, 대외활동을 찾게 된 것이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영삼성 글로벌 통신원, 재정경재부 해외 시장 조사 뭣이던
수많은 한국 주체의 공모전과 대외활동을 지원해보았고
돌아오는 답은 하나였다

"발대식, 폐회식 참석 할 수 없으면 활동도 할 수 없다"
"교육 참석 할 수 없으면 활동 할 수 없다"
"오리엔테이션 불참시 자동 취소"

한시간짜리 오리엔테이션, 세시간짜리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러 다녀오는 이동 시간이 더 걸릴 것만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갓지 않은 이유'  로 참여 할 수 없는 활동들만 가득해
(나는 무한도전을 참 좋아한다)
한참을 슬퍼하고있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에 국한된 활동만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그러던중 '올콘 (올콘테스트)' 라는 한국경제신문사 아래 운영되는
대외활동, 공모전을 종합해놓은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하늘도 내가 불쌍했던지, 올콘의 발견과 동시에
'유학생 기자단 3기' 모집이라는 공고를 볼 수 있었다

올콘 유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

이것은 무엇이니 하고 읽어보니 '개요' 란에 '공간 및 시간저거 제약 없이 참가'
라는 말이 적혀있었고 바로 지원하게된다



유학생 기자단은 무엇을 하는지 2기의 게시글을 몰래 좀 보았는데
한국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해외 학교 생활을 주로 포스팅 하는 내용이 많아보였다
자신의 학교 소개와 학교 생활 등
꼭 주제가 2기의 주제와 동일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쪼록 나의 일상 생활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 참 좋다




내가 소개하게 될 뉴질랜드 자랑을 좀 하기로한다


사진을 찍으면 순간을 추억 할 수 있어 참 좋다

세계 최초의 여성 참정권이 주어진 나라,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여(如)성부를 가지고있는 나라,
원자핵을 발견한 물리학자의 나라 (우리학교 출신),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인의 나라
그리고 내가 살고있는 나라이다

뉴질랜드를 남반구의 스위스라고들 하는데
그것은 참으로 잘못 된 말이다
북반구의 뉴질랜드가 스위스이지


어쨋든


평소 한국 학교 생활, 대학 생활을 너무나 동경해 2학년때 연세대로 교환학생을 신청했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는 거절당했다
아마 내가 한국인인 것이 문제였지 않을까? 는 변명이고
내 성적이 좋지 못해 컨펌을 받지 못한 것 같다






지원 후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
공지사항에 3기 발표가 떴고 나는 이렇게 또 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수많은 대외활동과 공모전이 준비되어있다






그림을 누르면 이동 할 수 있다






올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열려있다

인터넷을 통해 기자단 3기의 발대식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인것만 같아 참석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쉬웠지만
이 아쉬움은 밥을 먹으면 금방 풀린다


요즈음 시험이니 공부니 라는 다양한 핑계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하니
방문자는 나날이 줄어만가고
나의 블로그 수익 창출의 꿈은 멀어져만 갔지만
기자단 포스팅으로 조금이나마 수익창출의 꿈으로 달려갈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비록 나의 게시글이 네이버 블로그의 게시글만큼
국내 포털에서 노출이 되지는 않지만
구글 블로그라는 차별화를 둔 만큼
올콘 소식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과 국내는 물론, 많은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포스팅과 유용한 소식들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에게 명함도 주었다

8/19/2015

Dividend Reinvestment Plan / 배당재투자계획

Dividend reinvestment plan
allows shareholders to take additional shares instead of the dividends; Can be new or old stock.
May or may not dilute the degree of ownership.
Cash dividends -> cash leaves firm
Stock dividends -> cash does not leave firm ; increases the numbers of shares outstanding

배당 재투자 계획
주주가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자동적으로 자사의 주식에 재투자하는 계획
배당 재투자 계획은 추가 주식구입비용을 저렴하게하고, 또한 종종 주식이 시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8/05/2015

콜 옵션 / 풋 옵션 / Call option / Put option

콜 옵션
풋옵션과 상반된 개념이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자산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나 일반적으로 옵션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주식과 사채에 대한 옵션이다. 콜옵션을 매입한 사람은 옵션의 만기 내에 약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해당 기초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고, 콜옵션을 매도한 사람은 매입자에게 기초자산을 인도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그런데 옵션은 선물과 달리 권리만 있고 의무가 없으므로 매입자는 해당 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일정한 대가(프리미엄)를 미리 지불해야 하며, 이에 따라 옵션매입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에만 그 권리를 행사하여 이익을 누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권리행사를 포기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된다. 반면에 옵션매도자는 매입자의 권리행사에 응해야 할 의무를 갖는 대신 옵션매입자로부터 프리미엄을 취득한다. 

옵션매입자의 손익은 기초자산의 현재가격, 행사가격 및 매입시 지불한 프리미엄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현재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매입자는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그 차액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현재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에는 권리행사를 포기할 수 있다. 따라서 가격상승 정도에 따라 매입자의 이익은 확대될 수 있으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손실을 계약 당시에 지급한 프리미엄에 한정시킬 수 있다. 

또 옵션매도자의 손익은 현재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매입자가 권리행사를 포기하게 되므로 이미 지불받은 프리미엄만큼 이익이 발생하지만 현재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에는 가격수준에 관계없이 기초자산을 행사가격으로 인도해야 하므로 가격상승 정도에 따라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두산백과)

A call option permits the issuer (borrower) to call (redeem) the bond before maturity at a prespecified price.
Borrowers often call in bonds if interest rates decline.
Investors in callable securities bear the risk of losing their high-yielding security.




풋 옵션
콜옵션과 상반된 개념으로, 매매하는 자산의 종류에 제한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옵션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은 주식과 사채이다.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장래의 특정 시점 또는 그 이전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을 말하며, 콜옵션은 이와 반대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을 말한다. 이때 옵션은 강제의무가 아니라 선택권이 있으므로, 거래당사자의 이해에 따라 불리한 경우에는 옵션을 행사할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 가격이 1000원인 주식을 장래의 특정 시점에 900원(행사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도하고 이 옵션을 매수하는 가격을 100원(프리미엄)이라고 할 때, 풋옵션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100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이를 구매한다. 이후 약정한 시점에 주식 가격이 1500원이 된다면, 매수인의 입장에서는 1500원짜리를 900원에 팔면 손해를 보게 되므로 프리미엄으로 지급한 금액만 손실을 보고 옵션을 포기할 수 있다. 반대로 약정한 시점에 주식 가격이 500원으로 하락한다면, 매수인의 입장에서는 500원짜리를 900원에 팔아 프리미엄으로 지급한 금액을 제하고도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옵션을 행사한다.

이렇게 볼 때, 매수인의 입장에서 풋옵션은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무한정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주식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프리미엄만 포기하면 되므로 손해는 한정된다. 반대로 풋옵션 매도인의 입장에서는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이익을 얻되 매수인이 포기하는 프리미엄의 금액으로 한정되지만,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무한정의 손해를 본다.
(두산백과)

A put option permits the investor (lender) to sell the bond back to the issuer at a prespecified price before maturity.
Investors are likely to put their bonds during periods of increasing interest rates. This allows them to reinvest the proceeds at the higher prevailing interest rates.
The difference in interest rates between putable and nonputable contracts is called the put interest discount (PID)

Default Risk / 채무불이행위험

채권의 원리금이 계약대로 지불되지 않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으로 채무불이행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해 증권의 계약내용과 동시에 발행주체의 채무변제능력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에서 발달한 채권등급평가는 독립된 기관이 채무불이행위험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간단한 등급기호로 나타낸 것이다.
한편 채무불이행위험의 평가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가장 중시되어온 지표는 이자보상비율이며, 이 밖에도 고정장기적합비율, 고정비율, 운전자본대 고정부채비율 등이 검토된다.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



Default Risk
It is the probability of the borrower not honoring the security contract (they default).
Losses may range from a small loss if interest is paid late to a complete loss of principal in the case of bankruptcy.
Risk averse investors want adequate compensation for expected default losses.
Thus bonds with higher default probabilities are issued at higher coupon rate or trade at a higher interest rates than comparable bonds with low default risk.

8/04/2015

Liquidity premium theory / 유동성 프리미엄 이론

Liquidity premium
Additional interest paid by borrowers who issue illiquid securities to obtain long-term funds;
the interest premium compensates lenders who acquire a security that cannot be resold easily or quickly at par value.


이자율 기간구조를 설명하는 이론 중의 하나로모든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유동성을 선호하여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장기간 투자하는 대가로 미래 기대단기이자율 외에 추가적인 프리미엄을 요구한다는 이론이다일반적으로 단기채권은 장기채권에 비해 위험이 작으며 동시에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높은 것이 보통이다이에 비해 장기채권일수록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커지게 된다.따라서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만기가 길수록 증가하는 위험부담과 감소하는 유동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된다이처럼 기대이론에 유동성프리미엄을 추가하여 상환기간에 따라 수익률에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는 이론을 유동성 프리미엄이론이라 하며이는 기대이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따라서 채권의 보유기간 예상수익률은 장기채권일수록 프리미엄만큼 더 높게 되어 이 이론에 의한 수익률곡선은 기대이론에 의한 수익률곡선보다 항상 유동성프리미엄만큼 상위에 있게 된다또한 투자자들이 단기이자율이 약간 하락하거나 또는 일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더라도 수익률곡선은 유동성프리미엄의 영향으로 우상향의 형태를 나타내게 된다.

Christchurch and Auckland 차세대 무역스쿨 열려 - Korea Post

Christchurch and Auckland 차세대 무역스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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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7 24일부터 7 26일에크라이스트처치에서 Christchurch and Auckland 차세대무역스쿨이 공동 개최되었다.

 World-OKTA Christchurch  Auckland 차세대 회원들은지난 10년간 든든한 Senior 회원들의지원 아래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성황리에 무역스쿨을 개최함으로써 미래 한국 교민사회의 중추역할이 되어왔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무역스쿨은 지진 이후 다소 침체된 크라이스트처치 교민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지역간의균형 발전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지회와 오클랜드 지회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게 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교민뿐만 아니라 오클랜드에서도 많은 수료생들이 참가를 희망하는등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의 차세대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었다.

무역에서 부터 창업등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이 준비되었는데강사진으로는 윤조셉 박사, Bruce Lee 사장윤태웅 변호사최광선박사님이 강의를 준비 해 큰호응을 받았다

윤조셉박사는 새롭게 진화하는 사업트렌드 및 대한민국 산업 발전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수료생들에게 현지 마켓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는 차세대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무한한 가능성에 대해강조했다.또한 Bruce Lee 사장은 뉴질랜드에서의 창업 성공사례를 통해 경험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유했다윤태웅 변호사는 뉴질랜드에서의 Business 매매를최광선박사는 무지개밑에 있을 우리 집은?’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 외에도 뉴질랜드 코트라 김락곤 관장, James Rhee 옥타 차세대대양주 대륙대표김도윤및 이진희 차세대의 강의 또한 이어졌다.

도전 프로그램에서도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1등 수상팀(백바울 외 6)은 습기 제거에효과가 있는 윈도우 스티커를 소개해 큰 반응을 얻었으며그 외에도 다른조에서는 단열 벽지쿨메트주차 시스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참가조에서 소개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 무역스쿨은 7 24일부터 26일에 걸쳐 2 3일간 진행 되었으며짧은 행사 기간에도불구하고 수료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성공적인 무역스쿨의 전례로 남았다이번에 배출 된 크라이스트처치 수료생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의 왕성한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Korea Post NZ

뉴질랜드 차세대 한상이 한자리에 - 재외동포신문

뉴질랜드 차세대 한상이 한자리에월드옥타 '2015 뉴질랜드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
김영기 기자  |  tobe_kyg@naver.com



▲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15 뉴질랜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월드옥타)

  뉴질랜드의 차세대 한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15 뉴질랜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무역스쿨은 지진 이후 다소 침체한 크라이스트처치 교민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지회와 오클랜드지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교민뿐만 아니라 오클랜드에서도 많은 수료생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등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의 차세대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었다고 월드옥타는 전했다.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무역에서부터 창업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참가자들의 안목과 넓히고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새롭게 진화하는 사업 트렌드 및 대한민국 산업 발전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윤조셉 박사는 수료생들에게 현지마켓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는 차세대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뉴질랜드에서 성공한 한인 사업가로 알려진 브루스 리 씨는 창업 성공 사례를 통해 경험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윤태웅 변호사는 뉴질랜드에서의 비즈니스 매매를, 최광선 박사는'무지개 밑에 있을 우리집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뉴질랜드 코트라 김락곤 관장, 제임스 리 월드옥타 차세대 대양주대륙 대표, 김도윤 및 이진희 차세대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도전 프로그램에서는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난 것으로 전해졌다.
  1등 수상팀(백바울 외 6명)은 습기 제거에 효과가 있는 윈도우 스티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른 팀들도 단열벽지, 쿨메트, 주차 시스템 등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템들이 발표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이번 무역스쿨은 2박 3일의 짧은 행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료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성공적인 무역스쿨의 전례로 남게 됐다"며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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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2015

기대이론 / expectation theory

Expectation theory / 기대이론

채권수익률의 기간구조를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로서 수익률곡선은 미래의 이자율에 대한 투자자들의 예상을 나타낸다는 이론이다.
즉 어떤 만기를 갖는 채권의 수익률은 만기까지의 각 기간의 기대되는 이자율의 평균이라는 것으로 모든 투자자들이 앞으로 이자율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수익률곡선은 만기가 길수록 낮은 수익률을 보인다는 이론이다.

7/30/2015

Difference between depreciation and amortisation?

Question: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The concepts of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are confusing to business people who don't work with them every day, but it's important to know about these terms and how they can work to help you minimize your tax bill.

Answer:
First, Some Background on Cost Recovery
The concept of depreciation/amortization is a tax method designed to spread out the cost of a business asset, what the IRS calls "cost recovery.".
If you buy copy paper for your business, you expect its useful life is months, not years. So copy paper can be counted as an expense in the year it is purchased.
But if you buy office furniture or a piece of equipment, you expect to use it for several years, so the IRS says you must "recover" the cost by taking it as an expense over several years, considered as the "useful life" of that assets. So, if you buy a $1000 desk for your office, the IRS has a specific amount of time you can spread out that cost, not counting any salvage (leftover) value. If the salvage value is $100, and the useful life is 9 years, you can take $100 a year as an expense. This calculation is over-simplified, but you get the idea.
What is Depreciation?
Depreciation is method of recovering the cost of a tangible asset over its useful life. The desk I mentioned above, for example, is depreciated, as is a company vehicle, a piece of manufacturing equipment, shelving, etc. Anything that you can see and touch and that lasts longer than a year is considered a depreciable asset (with some exceptions, of course).
What is Amortization?
Amortization is the same process as depreciation, only for intangible assets - those items that have value, but that you can't touch. For example, a patent or trademark has value, as does goodwill. To add to the confusion, amortization also has a meaning in paying off a debt, like a mortgage, but in the current context it has to do with business assets.
The IRS has designated certain intangible assets as eligible for amortization over 15 years, according to Section 197 of the Internal Revenue Code.
So, the basic rule-of-thumb is that you depreciate tangible assets and amortizeintangible assets.

컨셉과 정의를 떠나 쉽게 말하자면 한마디로 둘 다 감가상각이지만 Depreciation 은 실질적 PPE 를 위한 감가상각, Amortisation 는 추상적인 intangible asset 을 위한 감가상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