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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야

9/02/2015

2015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주요 지역별 대회 총정리 - 스크랩

2015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주요 지역별 대회 총정리


캐나다 토론토 제11기 차세대무역스쿨
한-캐나다 FTA, 창업 및 마케팅 교육 
  
▲ 토론토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50명의 차세대들이 참가했다. 김연아 상원의원, 김병권 코트라 관장, 이영현 명예회장 등이 연사로 나와 한국과 캐나다의 FTA, 창업 및 마케팅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총 9개 조로 나누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합을 벌였는데 그 결과 1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밖에 성공사례 발표, 조별 토론 및 과제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진행됐다. 
 
 
중국 선전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준비된 차세대, 창업을 현실로!’
  
▲ 선전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선전지회)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광쩌우, 이우, 난징, 선전 등 5개 지회에서 총 112명의 차세대들이 참여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 김영환 국회의원, 박은균 코트라 관장, 박상윤 상해지회 차세대 위원장 등이 특별 강연을 펼쳤다. 총 7개팀에서 준비한 창업프로젝트 발표에서는 선전지회 차세대 비즈니스팀이 '온라인 교육'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상하이지회 차세대팀은 '게임 퍼블리싱'으로 2등을, 광쩌우지회 차세대팀은 '자연의 유혹-설차'로 3등을 차지했다.
 
 
중국 얀지(연변) 동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연길, 길림, 장춘, 통화, 활빈 등 5개 지회 공동 주최
  
▲ 얀지 제1회 동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길림신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동북 5개지회 160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얀지(연변)무역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해 500여명의 차세대 무역인재들을 양성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얀지무역협회 허재룡 회장 은 환영사를 통해 차세대들이 향후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 경제무역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당부했다. 많은 교수, 학자들의 강의와 기업성공 인사의 창업담, 도전프로그램 아이템 선정 그리고 불꽃놀이와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 여흥의 시간도 마련됐다. 도전프로그램에서는 차세대들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아이템 선정을 하고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가졌다. 각 팀은 지정된 회사를 선택하고 회사 대표와 함께 상품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대책과 전략을 논의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남미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창업교육 및 혁신 비즈니스모델 실무교육 실시
  
▲ 남미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남미 5개국 6개 도시에서 120여명의 차세대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뤗다. 교육생들은 비즈니스 플랜 작성, 창업교육, 혁신 비즈니스 모델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수강하고, 교육생들이 원하는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남미 시장에 맞도록 현지화해 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계획을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진행된 한국중소기업의 남미시장 진출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의 건조과일’을 아이템으로 선정해 브라질 시장 진출계획을 발표한 ‘Guail’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소리가 나는 유아용 책자’를 브라질에 진출시키는 사업계획을 발표한 MOMOMB 팀은 현장에서 장영식 월드옥타 차세대담당 부회장에게 상표사용등록권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무역스쿨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 차세대 교류의 장 
  
▲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의 차세대들이 모여 비즈니스 경합을 벌이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사업가 브루스 리 대표, 김락곤 코트라 관장, 제임스 리 월드옥타 차세대 대양주 대표, 윤태웅 변호사 등이 창업 및 사업 트렌드에 관한 강의를 펼쳤다. 도전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교육생들이 단열벽지, 쿨메트, 주차시스템 등의 아이템을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그 중 습기제거 효과가 있는 윈도우 스티커를 소개한 팀이 1등을 수상했다. 
 
 
국 베이징 화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
한중 경제교류의 차세대 역군 128명 배출
  
▲ 베이징 화북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베이징지회)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화북지역 동포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통합 행사로 진행됐다. 무역스쿨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고 국제 시장에 정통한 차세대 리더들 128명이 배출됐다. 김현철 주중 한국대사관 상무과장, 최용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장, 신민재 코트라 과장, 이춘우 카라카라화장품 대표, 이장섭 전남대 교수, 이영현 월드옥타 전임회장 등의 열띤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10개 팀으로 나누어 주어진 아이템으로 실제 창업을 목표로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시장성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경합을 벌였는데 공기청정기를 주제로 발표한 베이징 팀이 1등을 차지했다. 
 
 
호주 브리즈번 제6회 차세대무역스쿨 
‘대한민국의 기적’ 동영상 상영 성황
  
▲ 브리즈번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지난 6년 동안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브리즈번 지회 차세대무역스쿨이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개최됐다. 개회식에 상영된 ‘대한민국의 기적-한국을 아십니까?’ 동영상은 전쟁의 역사에서부터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역사를 감동적으로 보여줘 내외빈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경합을 벌였는데 한국 중소기업의 ‘차량 번호판 인식기계’를 발표한 조는 스티븐 황 브리즈번 시의원으로부터 “이 기계가 도입되면 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주차티켓의 마그네틱 선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겠다”며 호평을 받았다. 
 
 
필리핀 마닐라 아세안통합 차세대무역스쿨
아세안지역 첫 통합 12개국 105명 차세대 무역인 양성
  
▲ 마닐라 아세안통합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재외동포신문DB)
 
8월 6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12개국, 105명의 차세대 예비 무역인들이 참석해 행사를 개최했다. 필리핀 해운회사 유니그룹의 장재중 회장, 인도네시아 신발제조기업 KMK 글로벌스포츠그룹의 송창근 회장, 말레이시아 산업용 중전기제품 제조기업 헤니권코퍼레이션의 권병하 회장, 일본 면세점 1위 기업 에이산그룹의 장영식 대표가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특강을 펼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참석한 학생들은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우승은 캄보디아에서 현장조사를 거쳐 뚝뚝이 기사들의 주거 및 환경개선을 위한 ‘뚝뚝호텔 프로젝트’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다트에 전자광고판을 부착하는 전자다트 광고사업, 샤워용 매직필터 사업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되어 참가 내빈들의 주목을 끌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제7회 차세대무역스쿨
무역스쿨 졸업생 강의로 친밀한 교감 나눔
  
▲ 멕시코시티 제7회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월드옥타)
 
8월 6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시티, 과다라하라, 몬떼레이, 레이노사 등 주요거점도시에서 모인 차세대 예비 무역인 41명이 참가했다. 멕시코 코트라 김동천 과장, 포스코 최정호 사장 등 멕시코 및 중남미 전체에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강의를 펼쳤고 특히 차세대무역스쿨 졸업생들도 강의를 진행해 더욱 뜻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었다. 사업계획서 발표 최우수상은 가습기와 관련한 사업계획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6조가 차지했다. 아기띠 용품을 주요 아이템으로 삼아 아빠의 마음을 담는 휴먼, 감성 마케팅과 가격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3조는 준우승에 선정됐다.
 
 
미국 뉴욕 제13회 차세대무역스쿨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창업과 기업경영 전략
  
▲ 뉴욕 제13회 차세대무역스쿨(사진 재외동포신문DB)
 
8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차세대 교육생 50여명이 참가해 동양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테마로 진행됐다. 손자병법의 전쟁전략 지침을 기반으로 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을 주제로 진행된 각 프로그램에서는 호프스트라대학 국제경영학과 이근석 교수, 뉴욕총영사관 윤요한 상무관, 조이웍 리더십 이경애 교수, JP 모건 유재훈 차세대 대표 등이 나서 강연을 이어갔다. 사업계획서 발표 최우수상은 악세사리처럼 디자인된 소형 카메라로 아이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보는 시각을 핸드폰 앱을 통해 볼 수 있는 제품인 'Angel Cam'을 발표한 2조에게 돌아갔다. 


http://www.hansangnet.kr/news/articleView.html?idxno=636
출처 - 한인경제

9/01/2015

Systematic Risk / Unsystematic Risk / 체계적 위험 / 비체계적 위험

Define risk, and distinguish between systematic risk and unsystematic risk.
What factors are responsible for the two types of risk?

          In its basic form, risk comprises components of probability, variance, volatility and uncertainty. Probability is a statistical estimate of a variance in an expected outcome. Volatility relates to the degrees of change that historically have occurred in outcomes over time and uncertainty is the possibility that an unexpected outcome might occur.
Systematic risks are exposures of a share portfolio to changes in the environment that have the effect of impacting the majority of shares listed on a stock exchange. For example, changes in interest rates, exchange rates or economic activity.
            Unsystematic risk relates to exposures that specifically affect the share price of a particular corporation. For example, loss of key personnel or systems, or a downgrade of performance forecasts



체계적 위험

투자이론에서는 베타계수라고 하는데 증권시장 또는 증권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투자위험을 말한다. 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조건 등이 체계적 위험의 원천이 된다. 체계적 위험(베타계수)이 큰 종목은 시장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체계적 위험은 증권시장 전반에 관한 위험이기 때문에 분산투자에 의해서도 감소시킬 수 없다하여 분산불능위험이라고도 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비체계적 위험

파업, 경영실패, 신제품 발명, 소비자 기호의 변화, 소송등과 같이 전체적인 경기동향과는 관계없이 하나 또는 몇개의 기업에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을 말한다.
이와 반대로 산업 전체의 활동수준이나 증권시장 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체계적 위험이라고 한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